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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래2

회계순환과정, 거래에서 재무제표까지 안녕하세요, 여러분의 회계 도우미 일잘냥입니다😺 지난 두 편에서는 회계의 주인공인 '거래'가 무엇인지, 그리고 복식부기의 원리에 입각해 거래를 어떻게 인식하고 기록하는지에 대해 알아봤어요. 오늘은 그 거래 기록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재무제표로 탄생하는지, 일명 '회계순환과정'에 대해 자세히 파헤쳐보려고 해요. 준비 되셨나요? 출발해볼까요! 회계순환과정의 시작은 바로 '거래'예요. 회사에서 현금의 증감을 수반하는 경제적 사건, 즉 거래가 발생하게 되죠. 상품을 팔고 대금을 받는다든지, 자재를 구매하고 대금을 지급한다든지 하는 모든 거래 말이에요. 그 다음 단계는 발생한 거래의 금액을 확정 짓는 '측정'이에요. 회계에선 모든 거래를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화폐가치로 표현해야 하거든요. 측정이 끝나면 이.. 2024. 5. 6.
다양한 거래 사례로 익히는 복식부기 지난 시간에는 회계의 주인공인 '거래'와 거래 인식의 기본 개념에 대해 파헤쳐봤어요. 오늘은 우리 회사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거래 사례를 통해 차변과 대변의 개념을 더 깊이 배워보려고 해요. 일잘냥과 함께 출발해볼까요? 😸거래의 종류는 정말 다양해요. 가령,회사가 차량을 구입하고 대금을 은행계좌에서 이체했다.회사가 상품을 팔고 현금을 받았다.원재료를 구매하고 외상으로 대금을 결제하기로 했다.은행에서 장기 차입금을 받았다.이번 달 직원 급여를 현금으로 지급했다.이런 거래들이 발생했을 때 우리는 반드시 차변과 대변에 나눠서 기록해야 해요. 그것이 바로 복식부기의 기본 원리랍니다.차변과 대변에는 자산, 부채, 자본, 수익, 비용 등 다섯 가지 계정 요소가 기록돼요. 각 계정은 차변 아니면 대변 중.. 2024. 5. 6.